[서울 강동] 텐
"몸이 가벼워지는 느낌, 진짜 힐링이에요"
오랜만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 평소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어깨랑 등 쪽이 너무 뻐근했는데, 마사지사분이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풀어주시더라고요. 특히 등 라인을 따라 손길이 지나갈 때마다 '아~ 이래서 사람들이 스웨디시 찾는구나' 싶었어요. 시원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,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릴랙스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. 다음에도 꼭 다시 가고 싶어요.